배우 박재민씨 세종시 새뜰보호작업장에 3년째 1000만원씩 기부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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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박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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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친은 박영인 고려대 약학대학 명예교수로 세종시장애인재활협회장으로 사회공헌에 헌신
배우 박재민씨가 세종시 새뜰보호작업장에 매년 1000만원씩 지정 기탁하는 선행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박씨는 지난 12월 31일 새뜰보호작업장 지정 기탁금 1000만원을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박씨는 박영인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의 아들로서 배우, MC, 번역가, 작가, 스포츠해설위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3년째 새뜰보호작업장에 근무환경 개선과 임차료 등에 써달라며 1000만원씩 지정기탁하고 있다.
박 교수는 고려대 약학대학을 퇴직한 후 서울 본가와 조치원을 오가며 세종시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세종시장애인재활협회 박영인 회장, 장형래 부회장, 장승업 이사 등 이사 7명과 직원들도 지난 달 세종시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새뜰보호작업장은 사단법인 세종시장애인재활협회 산하시설로 중증장애인 20명과 종사자 4명이 일하고 있다.
종이컵 생산과 소독 방역 활동 등 중증장애인생산 활동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화훼 분야 지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새뜰보호작업장은 지난 해 장애인직업재활과 일자리 확대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지역 사회복지 분야에서 열악한 환경을 딛고 활동하는 종사자들과 시설 보호 근로 장애인들을 지원하는데 작은 밀알이 되고 싶다"며 "세종시장애인재활협회의 신년 사자성어로 고진감래를 정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뉴스세종.충청(http://m.newssejo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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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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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새뜰도 지역사회와 도네이션이 되도록 나누고 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