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뜰보호작업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작성자 정보
- 세종박양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5 조회
- 목록
본문
세종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새뜰보호작업장이 30일 제16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2022년 기준 국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792곳 중 새뜰보호작업장을 비롯한 6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직업재활과 일자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장애인직업재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시설을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시상했다.
새뜰보호작업장은 사단법인 세종시장애인재활협회 산하시설로 중증장애인 20명과 종사자 4명이 일하고 있다.
종이컵 생산과 소독 방역 활동 등 중증장애인생산 활동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화훼 분야 지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노영미 원장은 “경계성 장애, 중도장애인들의 밝은 미래와 행복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장애인에게 지속가능하고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삶의 주체로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영인 사단법인 세종시장애인재활협회 회장도 “이번 수상은 직업재활의 헌신과 노력을 증명한 것으로, 앞으로 전국 최고의 세종형 일자리 확대에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선형 기자 shl0347@hanmail.net
출처: 뉴스세종.충청(http://m.newssejo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6)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